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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bsage 2003.07.18 20:16
조회 수 5 추천 수 0 댓글 3
01오늘은..태풍으로..인하여..사람들이..긴장한..가운데.. 딱..12까쥐만..비가..거의 우박처럼..떨어 졌어염..
그러더니..점점.. 괜찮아 지더군여..이야이야..참..날ㅆ ㅣ도 변덕도 심하쥐..에궁..
그래서..저의 기분도..점점 조금씩..좋아 졌조.. ..ㅋㅋ
그래서..엄마랑..어제 사온 복숭아가 넘 맛이 없어서.. 백도를 한다고 해서..깍는다궁..
폼을..잡았죠..
식탁을..거의 다 어질렀어염..ㅋㅋ
엄마가..저보고 하라고 해서.그랬쬬..

근디...
근디..

ㅜ.ㅜ
제손이..무슨 죄가 있다공..
ㅋㅋ
제가..스스로..칼로..나의 손을..누르고야 말았죠..
근데.. 별로..안아팠던것 같은디..
피를..보니가..
헉스..
조금씩..아프더니..
후끈후끈..하더군여..
흐미..아픈것..ㅋㅋ
피가 넘 마니 나서..밴드로..꽉 조여서..붙였는디..
감각이 없답니다..ㅋㅋ
다들..조심하세여..
낼은...넘넘 날씨가 좋을것 같습ㄴ ㅣ ㄷ ㅏ ..
엄마아빠..송정에..널러 가신다던디
잘 ..다녀 오셨으면..합니다..

  • violeta 2003.07.23 11:36
    고기 먹구싶으믄 서울루 놀러와여~ 예쁜손 망가트리지 마시구~ 으흐~ 참 부산사시나봐여~ 저두 이번 휴가 부산으로 가는데... 한화콘도에서 전화드릴까? ^^+
  • 꽃님이 2003.07.23 15:56
    한화 콘도에서전화해요 근디 비키니 입고 전화해요 내가 총알같이갈께요 ㅎㅎㅎ
  • violeta 2003.07.23 16:17
    내가 만일... 비키니 입고 해운대 나간다.... 해운대 사람들 다아~ 쓰러집니다. 사람들 건강을 위해서라도 지나친 노출은 삼가하겠다는... 으으으~ 땀난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