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친날..아포..ㅜ.ㅜ

by herbsage posted Jul 18, 2003
01오늘은..태풍으로..인하여..사람들이..긴장한..가운데.. 딱..12까쥐만..비가..거의 우박처럼..떨어 졌어염..
그러더니..점점.. 괜찮아 지더군여..이야이야..참..날ㅆ ㅣ도 변덕도 심하쥐..에궁..
그래서..저의 기분도..점점 조금씩..좋아 졌조.. ..ㅋㅋ
그래서..엄마랑..어제 사온 복숭아가 넘 맛이 없어서.. 백도를 한다고 해서..깍는다궁..
폼을..잡았죠..
식탁을..거의 다 어질렀어염..ㅋㅋ
엄마가..저보고 하라고 해서.그랬쬬..

근디...
근디..

ㅜ.ㅜ
제손이..무슨 죄가 있다공..
ㅋㅋ
제가..스스로..칼로..나의 손을..누르고야 말았죠..
근데.. 별로..안아팠던것 같은디..
피를..보니가..
헉스..
조금씩..아프더니..
후끈후끈..하더군여..
흐미..아픈것..ㅋㅋ
피가 넘 마니 나서..밴드로..꽉 조여서..붙였는디..
감각이 없답니다..ㅋㅋ
다들..조심하세여..
낼은...넘넘 날씨가 좋을것 같습ㄴ ㅣ ㄷ ㅏ ..
엄마아빠..송정에..널러 가신다던디
잘 ..다녀 오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