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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15:20

장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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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에 이런 문화유산이 있었음에도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

무료 주차 후 입장료 김포시민 할인받아 500원에 들어 갈 수 있었다.

평일이어서 한산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산책나온 사람들이 간간히 보였다.

배터리 만땅이던 카메라가 몇장 찍지 않았는데 방전 ㅠㅠ

매일 여분의 배터리 갖고 다닐땐 멀쩡하더니 딱 하루 배터리 없이 왔더니 바로 방전... 결국 아이폰 카메라로 셀프만 왕창 찍었다.

다음부턴 녀석들도 데리고 산책와야겠다. 그런데 유치원때부터 자주 와봐서 가기 싫어 할 듯 -_-;;


장릉

조선 선조(宣祖)의 5번째 아들이자 인조(仁祖)의 아버지로, 1632년(인조 10) 왕으로 추존된 원종(元宗 1580∼1619)과 부인 인헌왕후(仁獻王后) 구씨(1578∼1626)의 무덤이다. 1970년 5월 26일 사적 제202호로 지정되었다.

원종의 무덤은 원래 양주군에 있었으며, 1622년(인조 즉위) 흥경원(興慶園)이라는 원호(園號)를 받았다. 1627년(인조 5) 현 위치로 옮겨졌고, 1632년 원종이 왕으로 추존되면서 장릉(章陵)이라는 능호를 받게 되었다. 한편 1626년 조성된 인헌왕후의 무덤은 현 위치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있다가 1627년 원종 옆으로 이장되었다.

왕릉과 왕비릉이 나란히 놓인 쌍릉으로, 병풍석이나 난간석은 설치하지 않고 봉분 아래로 얕은 호석(護石)만 둘렀는데 이는 추봉된 다른 왕릉의 전례를 따른 것이다. 각 능 앞에 상석이 놓여 있고, 상석 좌우로 망주석 1쌍이 있다.

봉분 주위로 석양(石羊)·석호(石虎) 각 2쌍을 교대로 배치하였으며, 봉분 뒤쪽으로는 3면의 곡장(曲墻; 나지막한 담)을 둘렀다. 봉분 아랫단에 문인석·석마(石馬) 각 1쌍과 장명등, 그 아랫단에 무인석·석마 각 1쌍이 있고, 능원 밑에 정자각·비각·수복방(守僕房)·홍살문·재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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