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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2003.06.24 22:37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5
01경주 떡 축제 할때

소원 적어서 불에태운다고 하길래

열심히 했드만 기도을 잘못했는지

아니면 정성이 부족했는지ㅡ.ㅡ;;;

울 아들이 또 병원신세을 졌네요

옛날분들이 아들이라서 별나게 커구나 생각하라는데

이말을 믿어야되나요?

올해는 이것만 아프고 안아파서면 좋겠구만

다들 건강한 나날 보내세요


  • 제비꽃*^^* 2003.06.25 09:11
    아긍~~~또 어디가 아픈거에용...ㅡ.ㅡ;; 빨리 좋아지라거..많이 빌께요~ 힘내세욤^^*
  • violeta 2003.06.25 09:15
    아들키우면서 시어머니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더 잘해 드려야 겠다' 라구요, 아들키우는것 딸키우는것에 다섯배쯤 더 힘드네요~
  • 꽃님이 2003.06.25 12:00
    그러게요 딸은은 병원 문턱도 안가봤는데 이넘은 사흘이 멀다하고 다니니 죽겠네요
  • 꽃님이 2003.06.25 12:01
    이번엔 수두에다 또 요도염이라나 오줌 누는데가 아주 쪼까 탈났다고하네요 ㅡ.ㅡ;;;
  • 자라 2003.06.29 02:36
    튼튼하게... 씩씩하게... i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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