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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여긴 광주. 아따 거 머시기냐 비바람이 장난이 아니구마이. 우리동네가 홀라당 날라가게 생겨부러쏘잉. 우짜쓰까잉. 불안해 죽겄네잉. 벼락맞아 뒤지는거 아닐랑가 몰겠네잉 (광주 님)

· 여긴 부산. 아따~~무슨 비가 이래 마이 오노?? 우산 어제 샀는데 또 뿌사졌네.. 덴당!! (내가낸데 님)

· 비가 사선보다 심하게 수평선으로 날아댕깁니다. 사람들도 하나 둘 디비지고… (울산특파원 님)

· 거기도 울산? 여기도 울산. 선암동 일대에 있습니다. 오바~ 여기 비 엄청 옵니다. 점심 먹으러 식당가는 길에 우산 다 디비졌습니다. (★홍마담★ 님)

· 네, 대구 북부 지방임돠~ 비 억수로 옵니다. 바람도 쪼매 불고 날씨 겁나 춥네예. 이상 대구라예~ 서울 나와주이소~ (대구 님)

· 여기는 서울. 이 좁은 나라 안에서도 이렇게 날씨 차이가 심하니 신기하군요. ㅎㅎ (날씨 쾌청 -_- 님)

· 여기는 여수임니다. 비 허벌나게 내리뿌네 아따~ 죽겄구마. 바람도 이빠시 불고 비도 왔다갔다 신나게 내리고. 암튼 시원하고 좋기는 한데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조그마한 소망이 있어부러요. (여수 님)

  • violeta 2003.06.23 13:20
    .//////././//////./////.////,////.//////./ 마음속까지 적셔주는듯...
  • 꽃님이 2003.06.24 22:38
    난 비 싫어 우산들지도 못하구만 언냐 나도 그런말 적는날이 왔어면 좋겠구만요
  • violeta 2003.06.25 16:48
    마음은 잘 모르겠지만 목구멍은 확실하게 적셨다오~ 끄으윽~ -_-;;;
  • 자라 2003.06.29 02:32
    난 비 좋은데...
  • 2003.07.01 15:31
    장마철이네요,, 꽃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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