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ㅑ ㅎ ㅏ~~~

by 제비꽃*^^* posted Jun 21, 2003
01오랫만에..글남깁니다....
무엇이 그리도 바빳던지....ㅋㅋ 둘러만 보구 쒸익~
태풍이 지난 뒤로...완죤한 여름의 모습을 갖추려는듯...
아침부터 무지무지..덥네요..
담주부터는 장마의 시작이라는데....
올여름은 제발...아무탈없이...조용히 넘어가길 바래야져...
낼은 아빠의 63번째 생신이십니다...
그래서 올만에 시골집에 가지요....
3년전에 중풍으로 쓰러지신뒤에...눈에 띠게 늙어버리셧어요.....
원인제공자가 저엿던 만큼.....아빠뵐때마다...눈물이.....ㅠ.ㅠ
흠..눈물로 회갑을 치뤗던때가 엊그제 같은데......ㅎㅎㅎ
휴..올 생신때는....선물로 막내 사위감을 안겨드릴려구 햇는뎅....ㅋㅋ
또실패넹....
모두들....좋은 주말 되시구요~~~~
저 집에 다녀 오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