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좋은 오늘의 기분...으로..

by 이녕스 posted Jun 12, 2003
01자라님.. 오랜만에 온 것 같아요.. ㅠㅠ
그동안 잘 계셨나요? ㅎㅎ
오늘은 비가 와서... 졸음을 마구마구 참고 있는 중이랍니다...
창은 밝은데... 비는 계속 오니... 맘이 싱숭생숭하군요...
이상하게 비만 오면 심수봉 아줌마의 노래를 자꾸 흥얼거린다는.. ㅎㅎ
트롯의 명곡이 많은듯... 가끔은 그런 시도가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것 같더라구욧..
지금.. 자라님의 홈에서 듣는 토이의 좋은사람을 들으니..
무언가 막 시작을 해야할듯... 시작 하고 프다는.. 후후
그럼 오늘 해피한 하루 보내시구...
자라님 비를 좋아하시는지 모르겠네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