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쑤셔요~ㅡ.ㅜ

by 제비꽃*^^* posted May 05, 2003
황금같은 연휴의 끝이네요....
토욜날 친구 댕기풀이 하는데...신부우인들이 넘 없다는 소리에...
저녁 10시30분에 출발햇져..
한시간 반만에 도착해보니..이런이런..속앗당~하는기분이...
서둘러 변명하는 친구.."남자우인들 한팀 갓어.......^^;; "
그래두 갓는데..잼나게 놀아야줘..공짜술에 공짜 노래방인데....으흐흐흐~
새벽5시까지.손에 물집잡히고...멍들고....<<----탬버린 넘 열심히 흔들어대고 치고....
어제 결혼식 끝나고..집에 오자마자..쓰러져 잣는데..눈 떠보니..지금이네요..
에혀~~어여씻구...후배결혼식에 가야겟습니다...
날씨가..넘 좋다 못해..많이 덥네요...
어느새 여름이 와버린듯....
모두들..몸조심하시구요.~~
즐건...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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