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자라랑 주라랑

by 자라 posted May 04, 2003
친구넘들 2넘이 이번주에 장가를 간다해서...
거하게 한잔 마시러 나갔다 왔다.
고기 먹으러 갔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회먹으러 갔다.
고기 못먹어서 둑은 귀신이 있는건지... 고기 먹구 싶었는데...
맥주 + 소시지, 소주 + 회, 노래방 + 맥주
요즘 속이 이상이 생긴건지 회먹고 불미스러울뻔했다는...
남들은 다 멀쩡한데 왜 나만 이상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