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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주라~™ posted May 02, 2003
2003 올림푸스배 스타리그 16강전이였다...
아트저그 박경락이 토네이토 테란 이윤열을 16강에서 떨어뜨렸다...
정말 한순간도 눈을 뗄수없는 명승부였다...
몇몇 여자들은 울더군...나두 흥분해서리...손이 흥건히...
완전 진검승부였다...아직도 몸이 부르르 떨린다...

정말 테란 극강이라는 박경락...테란앞에 우뚝서더군...
8강에 저그유저 7명이 확정됬구 마지막 한경기가 임요환 VS 이제규라는데...
과연 임요환이 이겨서 마지막한장의 티켓을 따서 테란을 8강에 넣을수 있을지...
담주에 있다는데..ㅎㅎ 기대만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