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이라 사람이 많지 않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다. 주차장도 거의 만차였다.
가장 짧은 코스인 제2코스 청련사코스로 올라갔다.
대략 1시간 정도. 힘들만 하니 진달래 군락지 도착!
축제기간이긴 했지만, 사진에서 보던것과 달리 활짝피진 않았다.
마을 청년회(?) 같은 곳에서 정상에서 식당을 운영했다.
파전 한개만 시켜도 테이블에 앉아 싸온 음식을 먹을수 있어 좋았다.
족발에 막걸리로 가볍게 1차 시작했다. 산위에서 먹는 맛은 정말 꿀맛! 이다.
위에선 메로나 한개에 2,000원 이었는데 조금 내려오니 1,500원 이었다.
김포 구래동까지 대리운전 및 택시로 이동해서 맥주로 3차 까지 마시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