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가 작아 좁아보였는데, 2층 3층에도 자리가 있었다.
기본으로 주는 얼큰한 콩나물 국(?) 찌개(?)가 시원하고
전반전, 후반전으로 두번에 나눠주는 모듬전도 맛있었다.

재익, 현호, 신봉, 동근
1차 영등포동3가 전주전집에서 모듬전, 굴전, 소주, 막걸리
2차 영등포동3가 치킨버스에서 치킨, 맥주
난 막걸리 두병 / 500cc 마시고, 버스에서 잠들어 한정거장 더 갔다. ㅜㅜ
전날 거의 날 새고 낮잠 안자고 나갔더니... 몸이 힘들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