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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7 12:29

94모임 노량진

조회 수 65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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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5(토) 17:00

94모임 2017 이른 송년회

겨울비가 내리는 11월 마지막주 토요일!

우산쓰고 모임 나간건 정말 오랜만이다.


노량진수산시장 신건물 2층 2-36호 보물수산에서 킹크랩 4마리 / 그 옆 해태기아 에서 모듬회 4접시를 주문해서 수산회관으로 갔다. 서비스로 나온 굴, 왕꼬막(크기에 놀람)으로 시작해서 모듬회에 처음먹어보는 킹크랩!

이어지는 킹크랩 껍딱에 볶음밥 마무리로 매운탕~


비내리는 날이라 회먹는 사람 많지 않을 줄 알았는데... 룸은 이미 자리 없음.

미리 예약하지 않았으면 홀에서 먹었어야 했는데... 홀도 만원!


이렇게 1차를 먹으면서 성덕형과 석이가 가고, 멀리서 와준 석재도 가고, 객원으로 나온 규섭이도 갔다.

2차로 안주무제한 호프 + 커피에 가서 남은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번이 처음으로 100% 인원 + @ 참석한것 같다.

김경학, 김재성, 김학희, 신호철, 연양흠, 박성덕, 강영민, 김석재, 김순호, 안영주, 이석 + 정규섭


많은 사람들이 회장과 총무 연임을 원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순호가 차기 회장을 맏기로 했다!


다음날 출근이라 집에 들어가는길에 "여명808" 한병 마시고, 아내를 위해 골뱅이무침 포장해갔다.

이런... 난 킹크랩에 모듬회 먹고 왔는데... 다음에 킹크랩 먹으러 또 가야겠다!



  • 인주라™ 2017.12.10 23:45

    뭣이라 ㅎㅎ 킹크랩이 첨이라고라... 
    너도 식도락은 좋아라하믄서 알고보면 스펙트럼이 넘 좁은거 아님? 맨날 분식만 좋아라하고 ㅎㅎ
    완전 맛나지 ㅎ 포항에서 먹어본 박달대게도 기회되면 추천한다 함 먹어봐라

  • 자라 2017.12.20 15:03
    내가 해산물하고는 많이 안친해서... 특히 까먹기 귀찮은건 더욱...
    킹크랩 맛은 별 기억 안나고, 안주 무제한 호프에서 먹은 참치샐러드 안주맛만 머릿속에 맴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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