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7.11.27 12:29

94모임 노량진

조회 수 65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R0015138.jpg


R0015139.jpg


R0015140.jpg


R0015142.jpg


R0015147.jpg


R0015155.jpg


R0015157.jpg


R0015161.jpg


R0015167.jpg


R0015173.jpg


R0015175.jpg


R0015176.jpg


R0015177.jpg


2017.11.25(토) 17:00

94모임 2017 이른 송년회

겨울비가 내리는 11월 마지막주 토요일!

우산쓰고 모임 나간건 정말 오랜만이다.


노량진수산시장 신건물 2층 2-36호 보물수산에서 킹크랩 4마리 / 그 옆 해태기아 에서 모듬회 4접시를 주문해서 수산회관으로 갔다. 서비스로 나온 굴, 왕꼬막(크기에 놀람)으로 시작해서 모듬회에 처음먹어보는 킹크랩!

이어지는 킹크랩 껍딱에 볶음밥 마무리로 매운탕~


비내리는 날이라 회먹는 사람 많지 않을 줄 알았는데... 룸은 이미 자리 없음.

미리 예약하지 않았으면 홀에서 먹었어야 했는데... 홀도 만원!


이렇게 1차를 먹으면서 성덕형과 석이가 가고, 멀리서 와준 석재도 가고, 객원으로 나온 규섭이도 갔다.

2차로 안주무제한 호프 + 커피에 가서 남은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번이 처음으로 100% 인원 + @ 참석한것 같다.

김경학, 김재성, 김학희, 신호철, 연양흠, 박성덕, 강영민, 김석재, 김순호, 안영주, 이석 + 정규섭


많은 사람들이 회장과 총무 연임을 원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순호가 차기 회장을 맏기로 했다!


다음날 출근이라 집에 들어가는길에 "여명808" 한병 마시고, 아내를 위해 골뱅이무침 포장해갔다.

이런... 난 킹크랩에 모듬회 먹고 왔는데... 다음에 킹크랩 먹으러 또 가야겠다!



  • 인주라™ 2017.12.10 23:45

    뭣이라 ㅎㅎ 킹크랩이 첨이라고라... 
    너도 식도락은 좋아라하믄서 알고보면 스펙트럼이 넘 좁은거 아님? 맨날 분식만 좋아라하고 ㅎㅎ
    완전 맛나지 ㅎ 포항에서 먹어본 박달대게도 기회되면 추천한다 함 먹어봐라

  • 자라 2017.12.20 15:03
    내가 해산물하고는 많이 안친해서... 특히 까먹기 귀찮은건 더욱...
    킹크랩 맛은 별 기억 안나고, 안주 무제한 호프에서 먹은 참치샐러드 안주맛만 머릿속에 맴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484 엉터리 생고기 삼겹살 1인 9,900원 생긴 이후로 저녁때가 되면 줄서서 대기해야 하는곳 - 영등포동6가 file 2017.09.04 4
483 남산 케이블카 안에서 남산공원에 올라 수많은 약속들... file 2017.09.04 3
482 박물관은 살아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 남산타워 트릭아트 file 2017.09.04 6
481 동암역 북부 동암역 삼거리 십정동 408-15 마일드양념치킨 선배님과 자주가던 곳. 입구는 작아보여도 내부 홀은 엄청 넓다. 후라이드치킨 한마리 시켜놓고 맥주 17병 ^^ file 2017.09.08 18
480 뻑가네 이른아침 출근길 정해져 있는 안주 없이 그날그날 있는재료로 막 만들어주시는 안주 - 영등포동6가 뻑가네 file 2017.09.08 4
479 3일국밥 이른아침 출근길 3일동안 우러낸다고 하는 3일 국밥! - 영등포동4가 file 2017.09.08 6
478 화재 실내포장마차 화재 - 영등포동3가 file 2017.09.08 6
477 실외기 생활속 패턴 - 실외기 file 2017.09.08 3
476 화재 옥외 쓰레기집하장 - 여의도동 file 2017.09.08 6
475 뒷골목 아침 퇴근길 - 영등포동5가 file 2017.09.08 2
474 카메라 지켜보고 있다 - 영등포동5가 file 2017.09.08 4
473 조심! 머리조심이 아니라 팻말조심! 2016 설날 퇴근길 아침 - 사우동 file 2017.09.08 2
472 구조공작차 단단해보이는 새로나온 구조공작차 - 200호 file 2017.09.08 39
471 일상 일상 file 2017.09.08 4
470 졸업식 가정어린이집 1년 마치고, 단지내 어린이집 1년 마쳤다. 가까워서 다니기 편했는데, 5세까지만이라서 어쩔수 없이 졸업. file 2017.09.08 5
469 번개 퇴근길 번개 - 명동찌개마을 file 2017.09.08 6
468 TV장 그동안 TV없이 지냈는데, 이제 들여야 겠다. file 2017.09.08 8
467 모임 친구 영등포 親舊 핑계같지만... 아이들이 커가면서 이제 쫌 만날시간이 생겼다. 자주 보자 ^^ - 영등포동3가 file 2017.09.08 18
466 대림동 점점 외부인이 많아지고 있다. 대림동 833-17 file 2017.09.08 8
465 마포대교 마포대교 Fireman's Prayer When I am called to duty, God Whenever flames may rage, Give me the strength to save some life Whatever be its age. Help me ... file 2017.09.08 10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68 Next
/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