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만남의 장소였던 종로2가 금강제화 종로점 유동인구도 많은 신호등 앞이라 엄청 복잡했지만 저기서 많이들 만나곤 했다. 젊음의 거리가 있는 종각역 주변인데 이젠 그들이 많이 떠난것 같아 아쉬운 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