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위로 좀 해주세요.

by 자라 posted Apr 21, 2003
난 야자 없었는데...
놀고싶은 것도 많고, 하고싶은 것도 많은 청소년 시기에
힘들어 둑겠습니다... 이런 말 보면 참 ─.ㅜ
그래도 배워야 할 시기에 배우는게 좋은 거에요.
쩝~ 뒤늦게 책좀 볼라구 했더니...
학교 다닐때 한번 보면 외웠던거 서너번 더 봐야 외워지고
외워야할 영어단어는 왜그리 많은건지...
나중에 고생 안할라믄 지금 열심히 하는게 좋아요.
"이렇게 공부하는 때가 좋은 때"
그거 맞는 말! 절대 안느껴지겠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자연스레 알게됩니다.
자~ 기지개 몇번 켜고...
그래도 공부 안될땐 머리싸메고 책상앞에 앉아만있지 말고 과감하게 일탈을... ^O^

뒤늦게서야 집에서 야자하는 나...
덴장~ 엉덩이에 뾰루지 난거 같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