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봄비와 함께 돌아온 그녀^^

by 자라 posted Apr 19, 2003
어디에 숨어있다 온거냐 ^^*
컴터 말썽에 몸까지 아팠군.
크~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건지...
감기가 찾아오면 이틀정도 버티다가 그래도 안도망가면
거하게 술한잔 하면 말끔히 낫던데... 이제 감기는 다 나았나?
삼겹살에 소주한잔 보다는... 이젠 소주하면 아나고가 생각난다.
그래도 비올땐 머니머니해도 파전에 동동주!
아침을 안먹었더니 더욱 간절해지는군 -_-;

창문을 열어놨더니 춥네. 닫으면 답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