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마감...

by 자라 posted Apr 17, 2003
춘천이라~ 부럽다. 내가 대신 가고 싶다!
물론 놀러 가는건 아니겠지만서두...
그래도 어디론가 나갈 수 있다는게 부럽네.
춘천 하니까 닭갈비 생각난다.

"닭갈비 먹으러가자"
"닭갈비는 춘천인데..."
"그래. 그럼 가자!"
닭갈비는 춘천인데... 라는 말한마디에 다녀온적도 있었는데...

잘 다녀오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