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자라

by 자라 posted Apr 16, 2003
그의 외출엔 이유가 없다!
광화문 나가서 바이올레따님이랑 酒님이랑 만나고 왔다.
맥주에 소주 섞었더니 헤롱헤롱하다.
집에 오는 길에 버스에서 불미스러울뻔 했다는...
아~ 소주 + 아나고가 짱인데...
오늘 소주는 무효!
쩝~ 취한다. 추해지기 전에 자야지!
왜 사냐건 웃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