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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따 2003.04.04 12:28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7
이번에는 아직 특집 얘기도 없어서...
아주 한가한 금욜을 맞고 있죠...
사실 방금 출근... ^^

금욜날 우리 삼실 점심은...
김밥, 쫄면, 떡볶이, 물만두, 컵라면, 우동......
항상 시켜먹는데.... 삼실로 들어올수가 없기에...
그쪽에서도 음식을 무슨 박스에 받아서 들고오죠... ㅎㅎ
지금 음식이 오기를 기둘리고 있답니다...

오늘 회사 오려고 나왔더니....
아파트 앞 벚꽃이 활짝 폈더라구여..
어제 퇴근할때는 기냥 지나쳐갔는데... 음..
여의도도 다 폈나..
언능 꽃놀이 가야겠다....
  • violeta 2003.04.04 13:10
    저희도 음식물 반입이 되지 않아 쇼핑백을 이용해서 몰래 가져온답니다. 물론 잡상인 절대 출입금지~택배도 로비에서 받아오고 그 무거운 사무용품도...어째 더 빡빡해지네요. 사는게...
  • violeta 2003.04.04 13:11
    꽃놀이 갈때 생각없이 혼자 꽃구경 갔다가 외로워서 눈물만 흘리고 온답니다. 애인이나 친구분과 함께 가셔서 솜사탕 사 드시고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
  • 꽃님이 2003.04.04 14:36
    여긴 아직 안피었는데 일요일즘 경주는 넘이쁜것같아요
  • 인주라~™ 2003.04.04 18:08
    오늘 사무실여직원들의 성화에 못이겨 여의도로 김밥사들고 카메라들고 다녀왔습죠^^; 완연한 봄이더군요! 다들 나와서 밥먹고 사진찍구 꽃도보고 님도보고 뽕...-_-;; 암튼 좋더군여~
  • * 다혜 * 2003.04.04 18:15
    우리 학교 앞에 개나리 진짜 예쁘게 폈어요 .
  • 꽃님이 2003.04.05 08:15
    울 집은 목련이 떨어져서 지저분해요 청소 하러가여~~
  • violeta 2003.04.11 17:13
    1년에 한번하는 청소라서 힘이 좀 들겠군.,, 파스하나 사서 보낼까요? 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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