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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3.03.19 20:51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오늘도 야근인가? 큭... 빤히 보구 있으면서 물어보는게 더 이상하군 ^^
보통 점심먹고 졸려야 하는건데... 맨날 늦게까지 일하니... 저녁이 점심화 된건가?
졸리면 한손은 마우스 한손은 키보드... 검색 하는척 하면서 잠깐 ─.─;
김봉두... 친근한 이름이네.
권상우... 는 누구지?

1년에 많이 가야 1~2번 가는 극장인데... 이젠 갈 이유도 없고...
문화의 혜택을 거부하고 살았더니... 이젠 그게 너무 익숙해져서
보여 준다고 해도 별로 안땡긴다. 다시 극장에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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