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가장 처절한 슬픔...

by 별똥별 posted Mar 16, 2003
나에게 현재와 미래는 없어...

오로지 그와의 지난 과거의 추억만 있을 뿐,,,,

더 이상의 바램도 욕심도 접고

행복했던 지난 순간들만 매일 되새기며...
씁쓸한 하루하루를 견딘다...
가슴속에 울렁이는 슬픔을 모른체하기위해..
나는 오늘도 과거의 가장 행복했던 ..
영화속 한장면 처럼...
그냥 떠올릴 뿐이다.

왜냐면...
내게 지금의 현재와 미래는 아픔이며 고통이므로...
잊기위해....과거만 생각하려 애쓴다..처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