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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3.03.15 00:44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29살 막내라... 그럼 나도 막내 ^O^
오늘 받은 사탕 3개중에 추파춥스도 하니 있지 않았나?
문득 작년 이맘때 생각이 나는군.
멋쟁이 팀장님이 발렌타인데이때 쪼꼬렛을 한하름 주셔서...
점심먹고 편의점가서 사수형이랑 한참을 고민했지.
이거 너무 성의가 없어 보이는거 아닌가? 하다가 결국은
질보다... 양을 노렸다는.... 사탕 한 봉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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