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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3.03.11 16:53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두시쿵~ 소리 정말 오랜만에 들어본다.
홈 더 이뻐지긴... 겉모양은 그대로인데 -_-;
어째 요새 통 안보인다 했더만...
새봄을 맞이해서 새직장으로 옮겼나?
적응 잘했다니 다행이네.
새로운 직장에서도 멋지게~
그럼 따땃한 봄날 보내셔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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