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모임
2022.07.03 11:48

친구 가평

조회 수 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20220702_01.jpg
20220702_02.jpg
20220702_03.jpg
20220702_04.jpg
20220702_05.jpg
20220702_06.jpg
20220702_07.jpg
20220702_08.jpg
20220702_09.jpg
20220702_10.jpg
20220702_11.jpg
20220702_12.jpg
20220702_13.jpg
20220702_14.jpg
20220702_15.jpg
20220702_16.jpg
20220702_17.jpg
20220702_18.jpg
20220702_19.jpg
20220702_20.jpg
20220702_21.jpg
20220702_22.jpg
20220702_23.jpg
20220702_24.jpg
20220702_25.jpg
20220702_26.jpg
20220702_27.jpg


cats.jpg


2022. 7. 2. ~ 7. 3. 가평 화이트밸리 펜션


날짜를 착각해서 일요일 근무하는데 여행계획을 잡았다.


길원이네, 동근이네, 영택이, 현호, 우리부부 총 5가족 10명.


퇴근 후 부랴부랴 짐싸서 현호 태우고 고고. 생각보다 차는 안밀렸으나 중간에 2대의 사고차량때문에 정체되었다.
가는 중에 얼마나 더웠는지... 에어콘이 안나오는 것 처럼 느껴질 정도 -_-;;
먼저 도착한 길원, 동근이네가 계곡에 자리잡고 떡볶이를 만들어놨다.


독채팬션이라 우리 외 아무도 없는 계곡. 며칠 전 내린 비로 계곡에 물도 제법 흘렀고, 무엇보다 맑고 깨끗했다.
계곡 물이 너무 차가워서 1분 이상 버티기 힘들 정도. 계곡에서 먹고 마시고 하다가 자리를 옮겨 바베큐장으로 ^^


별도의 공간에 있는 바베큐장. 내부에 에어컨이 있어서 시원했으나, 문 열어놓는게 더 시원했을 정도.
목살부터 굽기 시작해서 등갈비까지... 삼겹살은 배불서러 꺼내지도 못했다. 그렇게 바베큐를 끝내고 펜션으로 ^^


낮부터 계속 캔맥주를 마셔서인지 배가불러서 많은 먹거리를 남겨두고 더이상은 ㅠㅠ
소화도 안되고 해서 밖에 나가봤는데, 정말 오랜만에 별을 봤다. 이렇게 많은 별을 본게 언져였던가...


설레임 + 근무로 전날 잠을 설친것도 있고, 다음날 출근 때문에 먼저 잠자리로... 일찍 잤더니 새벽에 깼다.
5시에 알람 맞춰놨는데, 3시에 깼으니... 영택이도 출근때문에 새벽에 일어나 먼저 가고
조금 더 누워있는데, 녀석들 다들 아침잠이 없어진건지 길원이만 잘 자고 있고, 동근이, 현호 모두 깼다.


그렇게 새벽같이 나와 하나도 안막히는 서울양양고속도로 + 올림픽대로를 타고 집에왔다가 출근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864 모임 소방 관악산 2소대 소모임. 등산! 산이 목적인지, 酒를 접하기 위한 등산인지... file 2017.08.15 12
863 행사 결혼식 석재 충남 서산시 동문동성당 드디어 석재도 장가를 갔다. 잔치국수가 정말 맛있었다는 ^____^ file 2017.08.15 12
862 사람 쇼핑카트 부천 상동 홈+ 장보러 갔다. 카트 태워주며 장보기. 아쉽게도 여긴 붕붕카 카트가 없다. file 2017.08.15 12
861 사람 산책 인천대공원 산책. 편한지 잘잔다. 집에서도 잘 잤으면... file 2017.08.15 12
860 장소 인천대공원 산책 - 인천대공원 file 2017.08.20 12
859 장소 남서울빌딩 이동네에서 가장 오래된듯한 건물 - 영등포동3가 남서울빌딩 file 2017.08.23 12
858 장소 기억에 없는 장소 1차 마치고 취해서 왜 찍었는지도 모르겠고... 어디인지도 모르겠고... file 2017.08.26 12
857 장소 한옥 한옥 - 동대문구 용두동 file 2017.08.26 12
856 소방 마포대교 왜 자꾸 뛰어내리는지... 그럴 용기로 살면 뭐든 다 해낼수 있을텐데 -_- file 2017.08.26 12
855 사람 머리자르고 겨우 겨우 머리를 자르고 ^^ 푸흡... 근데 왜이렇게 우끼냐? file 2017.08.27 12
854 소방 차고 청소 깨끗깨끗 file 2017.08.27 12
853 행사 테마동물원 테마동물원 쥬쥬 가까이서 동물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게다가 군.경.소방 50% 할인! file 2017.08.27 12
852 장소 남산 출근전 남산공원에 들렸다. file 2017.08.27 12
851 사물 책장 소파 치워버린 자리에 책장을 만들었다. 그런데 치우고 나니 불편함 -_-;; file 2017.08.27 12
850 철거... 재건축 퇴근길... 언젠간 철거 되겠지 - 등촌1동 결국 철거 후 빌라 공사중 file 2017.09.10 12
849 계단... 직진불가 퇴근길 아침... 직진불가 file 2017.09.10 12
848 화폐박물관 난 퇴근후 사무실에서 설날을 앞두고 신권교환하러 한국은행에 가고, 아내와 딸은 집에서 출발... 그렇게 만나 화폐박물관 견학을 했다. file 2017.09.10 12
847 내고향 영등포 영등포... 몸도 떠나고, 회사도 떠나고, 친구들도 하나 둘 떠났지만 내겐 언제나 그리운 곳! file 2017.09.10 12
846 신당동 신당동 떡볶이타운 원조짜장떡볶이 근처 file 2017.09.10 12
845 게임 이기면 안되는 게임. 져주기도 힘들다! file 2017.09.16 12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68 Next
/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