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물건너 가다......

by 나리 posted Feb 15, 2003
낼 난 혼자서 여행을 간다.
서른즈음해서 해외로 날라보고픈 맘이 있었는데, 그때가 지금이다.
남들처럼 멋지게 베낭메구 룰루랄라 하고 싶었지만서두, 이번엔 구냥~~~
몇해살진 않았지만 이번여행에서 난 얼마나 버리고 올수있을까?
또 얼만큼 담아올 수 있을지...


나리는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훌쩍  떠납니다.
새벽차를 타고 인천까지 가야하니까  오늘은 그만 쉬어야겠네요.
즐거운 여행될께요*^^*(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