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놀기도 그렇고... 작년부터 관심갖고 있던
천연비누, 천연세제 만들기에 도전했다.
우선 각종 도구 구입.
그후 이름도 생소한 원재료들 구입.
사진엔 없지만 제일먼저 도전한 천연치약!
가열할 필요도 없이, 섞어주고 저어주면 끝!
이것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숙성기간을 거쳐야 사용 가능하다기에... 지금 숙성중.
유아세제에도 안좋은 성분이 많다해서...
맥주를 이용한 천연세제를 만들었는데... 이건 좀더 두고봐야 할 것 같다.
우선 내가 먼저 실험대상(?) 아빠를 위한 천연숯비누.
비누틀에 넣는데, 생각보다 빨리 굳어서 중간에 기포도 생겼다.
그래도 처음 만들어본것 치곤 나름 잘 나왔다. 4~6주 숙성 시키고 사용해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