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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7.08.20 17:16

집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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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사갈 집이다.

전세 1억 2천

앞으로 2년동안 내집이나 마찬가지 (^____^)V

새집증후군 때문에 걱정스런 부분도 많지만...


입주전 미리 들어가봤다.

나름 전망은 맘에 든다.

날 좋을때는 송도신도시 까지 보인다 한다. 


요즘 짓는 아파트들 워낙 구조가 좋아 나름 기대했건만...

설계가 예전것인지(?) 당췌 구조는 실망이다. ─_─;;

게다가 예상하지 못한 변수 발생!

고층인지라 아내와 녀석이 무서워 한다.(발코니 확장형이라 더더욱 그런듯)

꼼꼼하게 둘러보려고 했는데... 녀석 무섭다고(20층 같은 17층) 집에가자해서 서둘러 나왔다.


어느덧 결혼 5년차... 앞만보고 숨가쁘게 달려왔던것 같다.

일산에서 영등포, 네번의 이사, 말썽쟁이 녀석, 뱃속에 둘째...

앞으로 또 어떤 버라이어티한 일들이 펼쳐질런지...


오늘 퇴근길에 다시 들려 살펴본 결과...

1. 은근히 하자가 많다.

2. 입주청소 내가 할라 했는데... 걍 맘편히 몸편히 업체 불러야겠다.

3. 고층이라 바람이 잘불어서 시원하고 전망이 좋다.

4. 새집증후군... 괜찮을것 같은데... 은근히 걱정스럽다. 이것도 역시 업체 불러야겠다.

5. 나는 하나도 안무서운데... 가족들이 무서워한다. 아무래도 낮은책장을 창가에 배치해 안정감을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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