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가양동 이조면옥양천길을 따라 김포공항 방면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음식점이다.
입덧이 절정기에서 한풀 꺽인 아내가 매콤한 냉면이 땡긴다고 해서
나야 머 안땡기는 음식이 없기에 ㅋㅋㅋ
앞마당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는 편하다.
냉면 하나, 영양갈비탕 하나
냉면은 그럭저럭 ─,.─ (그래서 사진도 없다)
영양갈비탕은 추천 ^-^)=b
갈비탕에 얇은(?)고기가 많이 들어있다.
앞접시를 두개나 줘서 냉면 나눠먹으라는건줄 알았는데
옆에서 먹는걸 보니 고기 + 반찬으로 나오는 오징어젓깔 + 양념간장 해서 쌈싸먹는 용도였다.
반찬으로 나오는 오징어젓, 깍두기도 맛있고,
기본으로 나오는 육수도 깊고 그윽한~ 맛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