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일상
2005.07.27 21:47

손짜장

조회 수 118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손짜장마을혼자 떠났던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먹은 손짜장 곱배기
요즘 이상하게 김밥보다 자장면이 더 끌린다.
먹고 배가 아프더라도 먹고 싶은 생각이 들면 먹어야한다.
전등사 입구의 많은 음식점들. 산채비빔밥의 유혹도 강했지만
머릿속엔 강화대교 건너 손짜장마을.
지나는길에 몇번 본적은 있지만 맛 본적은 한번도 없었기에...
"손짜장 꼽빼기 하낭요~"
기다리는동안 철퍽~ 철퍽~ 소리가 들렸다.
주방에서 면발뽑는 소리(직접 눈으로 보임)
직접 손으로 뽑아서인지 보통 중국집보다 비쌌다.
- 중국집 : 자장면 3,000 / 곱배기 3,500
- 손짜장마을 : 자장면 4,000 / 곱배기 5,000
그런데 맛은... 기대없이 먹었으면 좋았을 정도 -_-?

기사식당 자장면이 생각난다.
먹고나면 다음날 꼭 배가아프지만... 그래도 곱배기다!

  • violeta 2005.07.27 22:27
    기사식당 짜장면 나도 먹고 싶다. 짜장면 정말 좋아하는 violeta~
  • 인주라™ 2005.07.28 09:50
    순간의 쾌락도 좋쥐만...추후에 다가올 큰 시련에 GG
  • 파랑 2005.07.28 12:07
    나도 사진보고 기사식당 짜장면인줄 알았네.. 면이 좀 쫄깃하긴해도 짜장맛이 좌우를 하니까...
  • 재즈² 2005.07.28 18:51
    그래도 이번에 한국에서 짜장면에 탕수육 시켜 먹어봤더니 역시 맛있더라..
    흑.. 그리웠던 그맛... 동네에서 시켰는데도 어찌나 맛있던지 원... ㅡ.ㅜ
  • 인주라™ 2005.08.03 09:44
    서울서 젤 맛있다고 소문난 동네중에 젤 맛있는 집이였을지두 -_-
  • 재즈² 2005.08.04 07:55
    성남이었는데.. 음..
  • 인주라™ 2005.08.23 15:37
    성남서...-_-;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1344 재성형네 secret 2017.09.08 0
1343 일상 secret 2017.09.08 0
1342 소방 교육, 독립기념관 secret 2017.08.20 0
1341 엄마쟁이 secret 2017.09.13 0
1340 음악회 포스터용 secret 2017.10.07 0
1339 광수 결혼식 secret 2017.10.25 0
1338 사람 10916 secret 2021.03.09 0
1337 서울대공원 서울대공원 file 2017.09.02 1
1336 행사 재롱잔치 태양어린이집 재롱잔치 file 2017.08.26 1
1335 행사 여름휴가 속초 가는 날이 장날 이라고... 비가와서 물에는 못들어갔지만 비오는 밤 바다를 구경하는것도 재미있었다. file 2017.08.27 1
1334 사람 스트레이트 15만원짜리 스트레이트 file 2017.08.27 1
1333 일상 줄넘기 못해서 걱정했는데 이젠 잘한다 - 줄넘기 1 file 2017.08.27 1
1332 일요일 아침 흔들린 일요일 아침 출근길 file 2017.09.02 1
1331 모임 ITEA 1차: 광진구 구의동 국가대표 고깃집 2차: 부천시 중동 육감만족 부천중동점 file 2024.05.07 1
1330 소방장비확인점검 해마다 추석을 전후해서 시작하는 소방장비확인점검 준비! file 2017.09.02 2
1329 생일 타요케잌과 함께한 네번째 생일 file 2017.09.04 2
1328 일상 일상 file 2017.09.04 2
1327 뒷골목 아침 퇴근길 - 영등포동5가 file 2017.09.08 2
1326 조심! 머리조심이 아니라 팻말조심! 2016 설날 퇴근길 아침 - 사우동 file 2017.09.08 2
1325 일상 일상 - 집에서 file 2017.09.02 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8 Next
/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