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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2004.11.25 14:58

김장

조회 수 216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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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차고월동준비 시작!
배추 300여포기와 엄청난 양의 무
점심먹고 배추 소금에 절여 숨죽이기 부터 시작해서 무 닦고 생채썰기
신나게(?) 강판에 무 갈고 있는데 "화재출동 엥~~~~~"
작은불이어서 금방 왔지만 결국 김장준비는 저녁먹고 한참을 더 했다.
  • 파랑 2004.11.25 16:10
    김장담그기 동원근무였구나..여긴 아직도 별로 춥질 않아서 김장은 생각도 안하고 있다는..아마도 12월 중순경에나 할듯..배추랑 무랑 함께 있어서 그런가 자라님 인물이 훤하십니다....^^
  • 석이엄마 2004.11.25 17:08
    쫌 날씬해진 듯하다~~ㅇ.
    누가 나없이 김장 시작한겨~~???
    내손맛이 기가차!
  • 자라 2004.11.25 17:11
    원래 날씬했다는...... 컥 돌날라온다 ^O^
  • violeta 2004.11.25 23:11
    김장 직접 담궈먹는겨~?
  • 자라 2004.11.26 10:08
    파출소마다 분위기가 다른데 우린 직접 해먹는 분위기라서...
    그래도 여성의용소방대원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쉽게 했네요.
    맛은 눈물이죠 ^-^)=b
  • violeta 2004.11.26 13:25
    그 눈물맛좀 보자꾸나~ ^^
  • 인주라™ 2004.11.27 09:48
    눈물이 먹고싶은게요? 김치가 먹고싶은게요? 보통 후자겠지만 왠지 뉘앙스가 -ㅁ-;;
  • violeta 2004.11.27 12:48
    전자의 눈물은 안그래도 실컷 먹구 있다~
    세상이 눈물없이 살아낼수는 없겠지만..
    요즘 아주 배터지게 먹구있다는... 휴으~ -_-
  • 멋찐 지오 2004.11.27 16:12
    함 눈물나도록 해주까..? 웅..? 그것이냐..?
  • 자라 2004.11.28 02:11
    오홋 지오 간만에 나타났네. 이제 바쁜거 끝난게냐?
  • 파랑 2004.11.28 10:58
    주말은 역시 심심해.....
  • 멋찐 지오 2004.12.01 12:35
    주말은 역시 심난해.....
  • 자라 2004.12.05 07:03
    주말이 언제 였던가.....
  • 늘네곁에 2004.12.10 00:07
    주말...너무 바뽀서.....쉬고싶당...주말엔..영화두 보구..맛난것두 먹구..ㅡ.ㅜ
  • 늘네곁에 2004.12.15 13:32
    지금보니...빨간장갑 끝에 담배는 뭔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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