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장소
2004.10.17 06:34

어제

조회 수 222 추천 수 0 댓글 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대구
들어가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으나... 굳게 닫혀버린 마음의 문!

  • 석이엄마 2004.10.17 08:48
    스무살때
    왔다갔다하는 버스깐에서만 보던
    입구가 이뻤던 커피숍 '모닝' 이 있었더랬죠?
    몇년을 그러다가 어느날 큰맘 먹고 내려서 들어가 보았던 그집 풍경땜에
    차도 안마시고 그냥 나와 버렸다...는.
    그냥 그안의 풍경을 상상으로 간직하고만 있을껄...얼마나 후회했었던지...
    그곳안은 완전 할아버지들 모닌커피 하시는 뿌~연 담바고 연기와 퀴퀴한 냄새가 잔뜩 배어
    있는....'어제' 의 추억이었습니다.
  • 파랑 2004.10.17 15:22
    자라님 저 기다리는새 어느새 찍었구나.여긴 지나갈때마다 문이 꼭 저렇게 닫혀있던데 아마 장사는 안하는것 같아요..음.소화전이라고 하나..소방호스 꼽는 저기에 더 맘이 가지 않았을까 하는....그쵸 자라님?
  • 자라 2004.10.17 16:04
    파랑님 옷색깔과 비슷한 하늘색 벽.
    영업은 안하면서 사람을 끌어들일듯한 빨간대문.
  • violeta 2004.10.18 11:13
    명동성당앞 '어제 그'라는 까페가 있었지.
    통키타와 진토닉 연탄불에 궈먹던 쥐포~
    영화인들~ 뮤지컬 관련한 분들 지금은 꽤 유명인사가 되셨던데~
    82년~ 85년도 명동 클래식 음악다방에서의 추억
    이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나 사진에서 풍겨오는 분위기가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를것 같은
    가보지 않은곳에 대한 묘한 짜릿함과 두려움~
  • 인주라™ 2004.10.18 13:49
    파란 벽을 보니...활어회집생각난다.^ㅠ^ 추릅...
  • 늘네곁에 2004.10.19 21:18
    나두 회먹고시포~ 잉~ ㅡ.ㅜ
  • 석이엄마 2004.10.20 09:15
    해운대로 오셔~~~
    지난번과는 달리 싸고 맛난집으로......양 많고/
  • 석이엄마 2004.10.21 09:08
    28일 설로 진출해볼~까...? 싶은데 저녁시간 괜찮으신분이나....
    시청쪽에서 점심시간 괜찮으신 분 없으슈~~~?
    시립미술관 관람하고 청담동으로 갈 계획.
    남펜이 설에 있으믄 자고가고, 출장가서 없으믄 밤고속뻐스로 내려 가려는....
  • violeta 2004.10.21 11:25
    시청쪽 점심시간.... 그럼 나 찾는거 아니유~? ^^
    있던 약속도 취소하고 만나뵈어야지요~
    다른 횐님들이나 자라님께서도 시간 괜찮으면 함께 뵙고 싶네요.
  • 석이엄마 2004.10.21 17:01
    오~예! 눈치빠른..... 눈치를 글케 준 똑똑한 언냐들!!! 크크크.........
    핸펀 번호는 '자라' 께 물어 볼껴~~~
  • 자라 2004.10.22 01:29
    28일이면 비번이네요. 시청 근처에서 점심 좋죠.
    근데 다른사람들은 평일이라 시간 될런지...
  • 석이엄마 2004.10.22 08:30
    시청근처 시립미술관(예전 법원청사였다고....) 전시보러..
    우리나라의 대가들이 몽땅 한자리에....
    사실 오후에 청담동 토마토갤러리에서 제선생님의 개인전이...겸사겸사 보고싶었던 전시 먼저 보려구...그럼 '자라' 와 바이오님을 뵈올수 있는겨? 그럼 하루가 엄청 알차게 될 듯...기대된다~ㅇ! 시간 꼭 비워 두시길....1주일전부터 두문시간 예약했슴!!!!
  • 파랑 2004.10.22 09:39
    드디어 바이오언니랑 몽땅언니가 자리님이랑 삼자대면하는구나..부럽다..몽땅언니 설 잘 다녀오시고, 전시도 잘 보시고, 바이오언니랑 자라님이랑 맛난 점심도 드시고, 암튼 좋은시간 보내세요..자라님이 비번이라 잘됬다..그쵸? ^^
  • 김다영 2004.12.15 16:16
    특이하당~ 이야~~~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544 사람 배냇저고리를 벗다 방안에서...한달동안 입어오던 배냇저고리를 드디어 벗었다. 배냇저고리는 한달 정도만 입으면 된다고 해서 두벌만 준비했는데... 세벌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 file 2008.08.09 89
543 일상 강화도 초지대교 부근꿈★은 이루어진다! 14 file 2005.07.24 155
542 일상 밭정리 2020년도 밭농사를 마치고 모여서 비닐 걷고, 고추대 뽑고... 밭정리 했다. 내년엔 풍무역세권 개발때문에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농사였을지도 모른다. 올해는 ... file 2020.11.16 22
541 일상 밭일 밭일을 시작하다! file 2018.04.13 11
540 일상 밭일 어린이날 아침. 나만 잔뜩 들떠서 어딘가 가려고 했는데, 녀석들 시큰둥이다. 집에있으면 안되냐고... 아쉬운 마음 달랠겸 밭에가서 물주고 왔다. 당근은 뿌리를... file 2018.05.09 14
539 일상 밭일 지난 폭염기간. 김포 형들은 회사일때문에 바빴다. 나 또한 집계약 때문에 빠쁜 시간을 보냈다. 게다가 폭염이라 해뜨면 일하기 어려울 정도. 그동안 방치하던 ... file 2018.09.04 14
538 사물 밭에서 나는 쇠고기 5 file 2005.05.05 103
537 방재실 체험근무 고층건물 방재실 체험근무 - 가양동 이마트 file 2017.09.19 33
536 일상 방울토마토,가지 5일장 뒤편 모종파는곳에서 노랑대추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 가지 모종 구입 정성들여 심고, 원예용 살수기로 물주고 왔다. 어느새 나뭇잎이 자라 제법 그늘이 ... file 2018.05.09 22
535 일상 방과후 축구 활동적인것을 했으면 좋겠다 해서 방과후 활동으로 축구를 시작했다. 바로 그만두면 어쩌나 했는데, 무척 재미있어 한다. file 2018.05.18 13
534 사람 방과후 수업 방화후 수업. 교육마술 A반 공개수업이 있는 날이다. 행정실에 방문해 방문증을 받고, 후관 3층 방과후 1실로 갔다. 아이들 8명 중 7명 와있어고, 부모는 나 혼... file 2019.10.15 32
533 장소 내 방썰렁한 벽 따뜻한 이불 그러나... 벽장속에 은혜는 없었다! file 2003.02.10 138
532 사물 밥통 오늘 저넘과 함께 외출을 했다. 이유없이 아프다고 해서 3일 점심을 찬밥으로 -.ㅜ 간단한 수술을 받고 바로 퇴원했다. 오늘 저녁... 다시 김을 내뿜는다. 수술 ... 4 file 2004.02.26 166
531 사물 발받침 화장실갈때 높이가 안맞아 불편해해서 자투리 나무로 만든 발받침. 아빠와 딸의 콜라보레이션 ^^ file 2017.08.26 4
530 사람 발그스레 영등포발스스레... 쑥쓰럼 탔나? 함께 할댄 언제나 즐겁다 (^____^) file 2003.02.10 144
529 사람 반쪽 뒤집기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집백일이 지나면 뒤집기를 한다고들 하더니 당췌 기미를 보이지 않던 수연이가 갑자기 엉덩이를 들썩들썩 하며 발버둥을 치며 몸을 반쪽 ... 2 file 2008.09.20 85
528 사물 반지 1998년 비상용(?)으로 끼고 다녔었는데 지금은 책상서랍안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는... 1 file 2003.02.10 126
527 사물 반지 안굴림 방식이라 쫌 오래 걸려서 7일만인 18일날 나왔다. 화려하지 않으면서 손을 더욱 빛나게 하는 심플한 디자인. 평생 빼고싶지 않은 소중한 커플링이다! 5 file 2006.02.25 155
526 박물관은 살아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 남산타워 트릭아트 file 2017.09.04 6
525 사람 바다와 자라 방어진사람들은 모두 빨간등대 근처에서 월척의 꿈을 꾸고 있었다. 이렇게 바람맞으러 온 넘은 나 혼자인 듯... 날씨탓인지 물속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은 들지 ... 4 file 2003.11.24 164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68 Next
/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