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年 봄 - 우리 사무부원들과 함께. (대남, 일미, 세일) 거하게 마시고 분수대에 등뗘밀려서 빠졌다. 쩝~ 난 타켓이 아니었는데... 누가 밀었는지는 가물가물 -_- 물에 빠지는 바람에 술이 번쩍 깼지만... 옷갈아 입고 또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