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밥 좋아했다가....

by 꽃님이 posted Jan 08, 2003
몇일 계속 엄마집에서 공짜밥만 먹고
집에오니 아~~~~~~~~
냉자고는 혼자 놀구있구 밥통도 혼자놀고
빨래는 태산이고 흐미 어떡해 다치우지
얼른 해야되는데 매일 얻어먹다가 하려니
진쨔 하기싫어 누가 대신 해줄사람 없을까?
어짜피 내가 할몫 얼른해야겠다
반찬은 뭘로 할까나?
앗 비빕밥 해야겠다 나물 뽂고 무치고ㅋㅋㅋ
말로만 하지말고 얼른해야겠다
다들 비빕밥 먹으로 오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