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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3.01.08 19:26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미여니님 이었구나.
우린 자축인묘 까지밖에 몰라서 (^_^) 긁적 긁적~

선물은 히히 맥주 3,000cc
언제 시간 되믄 한잔해야지~
쩝~ 그땐 자리도 멀고, 순식간에 가는바람에 인사나 했었나?
글구 너무 얌전했엄 ^^; 원래 얌전했나?

+ 정상모드로 돌아왔는데... 왜이리 술이 땡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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