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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따 2003.01.08 01:42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3
오늘 재미삼아 사주카페를 갔죠...
잘 안나오면 찜찜할거 같아서 선뜻 보기 힘들었는데..
그래도 그리 나쁜 팔자는 아니라고 나오더군여...^^
가장 좋은 것중 하나... 아빠가 나를 많이 지켜주고 있다고 하더라고여...
상당히 직감이나 창의력이 좋고, 감성적인 부분이 풍부...
단, 상대방의 단점을 정확히 꼬집어서 안좋을 수도 있다고...ㅋㅋ
또하나, 무슨 충돌점인가..머 그게 있어서 아래 사람한테는 상당히 잘하는데,
위사람하고 충돌이 있는.... 내가 존경할만한 사람한테는 한없이 잘하는데, 아니라고 판단되면
바로 들이받는 스타일이라네여... 그래서 사람마다 대하는게 다른....(이중적 모습이군...-.-)
머 대충 재미삼아 볼만은 한거 같더라고여...
아...한가지... 입술 아래로 오른쪽 턱에 있는 점은 이별점이라네여...
그래서 그건 빼는게 좋다고 하더군여... ^^
꼭 믿는건 아니지만..... 안좋은건 조심하고.. 좋은건 그걸 믿고 더 추진할 수 있고..
머 그런거 같네여... ^^
담에 타로점을 함.... 히....
  • 꽃님이 2003.01.08 10:04
    맞아요 안좋은건 조심하고 좋은건 그걸로 만족 하면되죠
  • 인주라~™ 2003.01.08 13:27
    들이받는다...-_-; 존경받을짓만 해야게땅 ㅋㅋ
  • 디따 2003.01.10 00:34
    울 선배들도 매우 몸사리고 있지.. 나의 사주를 듣고 나서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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