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안녕요

by 자라 posted Jan 07, 2003
아~ 그래서 잠잠하셨군요 ^^
저도 요새 집에 띄엄띄엄 들어왔더니 낯설기만 하네요.
오늘은 그동안 입어오던 교복(?) 세탁기에 집어넣고, 집안에서 정신수양을...
내일은 도서관으로 출동이네요.
연체되었던 책도 반납해야하고(크~ 아마도 당분간 대출정지 먹을듯...),
도서관 분위기에 적응도 해야하고(아~ 이제서야 정상생활모드로...)
그럼 남북전쟁(?) 잘 하시구요 ^^* 따뜻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