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mm 물려있길레 집사람 찍어볼라구 자세 잡으니
사진 찍으려고 하면 피하던 녀석이 기분이 좋았는지 V 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한다.
찰나의 순간 머뭇거릴순 없다. 기회는 한번뿐. 포커스링 돌릴 생각도 없이 그냥 찰칵~
전엔 사진찍히는거 무지 좋아하던 녀석이 어느새 이렇게 컸을까?
역시나 집에서 귀여움은 너의 몫.
90mm 물려있길레 집사람 찍어볼라구 자세 잡으니
사진 찍으려고 하면 피하던 녀석이 기분이 좋았는지 V 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한다.
찰나의 순간 머뭇거릴순 없다. 기회는 한번뿐. 포커스링 돌릴 생각도 없이 그냥 찰칵~
전엔 사진찍히는거 무지 좋아하던 녀석이 어느새 이렇게 컸을까?
역시나 집에서 귀여움은 너의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