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

by 꽃님이 posted Dec 11, 2002
오늘 늦잠을 잤어요 울 애들 따뜨한 국물에
밥도 못 먹고 엄마가 계을러서 ........
그나마 오늘은 따뜻해서 다행이내요
아침부터 초밥을 먹고갔는데 미안해 죽겠네
엄마 마음은 다 이렇습니다
갑자기 울 엄니가 생각 나요
아고 ........
애물단지 딸 때문에 항상 우시는
울 엄니 생각하니 마음이 쨘 해요........
다들 효도하고 살아요



자라님 질문있어요 이방은 94학번모임말고
이방 모임있어요..회원은 얼마나 되는지...
너무 많은걸 알려고 하나요 ......
갑자기 엄청 궁금하네요


신청곡요
박 강 수=부족한 사랑
추 가 열=아무꺼나요 (사실 제목이 영 머리가 둔해서리)
오 현 란=노래부탁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