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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2002.12.06 11:02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1
제가 왜 그런 말을 하냐하면 장애우 클럽에서
한 친구을 알겠되었는데 그친구가 근육병 환자드라구요
그친구는 가정도 가족도 다 읽어버렸더라구요
그 친구을 보면서 느껴는데 가족의 힘이 있어더라면
그친구는 지금보다 나은 행복을 느끼면서 살았을꺼예요
가족이란 허물이있어도 덥어주고 아픔이있어면
서로가 힘을 내어서 이겨나가야돼요
물론 옆에서 바라보면 힘들겠지만 ㅠㅠㅠ
지금 유니님 마음이 너무 힘들꺼라는거
저는 이해가 되요 ㅠㅠㅠㅠ
전 모든 생각을 이렇게 바꾸기로 했어요
아프로 살면서 저한데 몇번의 불행이오겠지요
난 그불행을 행복으로 바꾸어가기로요
그리고 대도록이면 불행이라는 단어을 잊어버리고 살꺼예요
불행이라는 단어가 없다고 생각할꺼예요

  • 유니 2002.12.06 12:01
    여러분의 사랑으로 지금은 2년전보다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감솨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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