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시 넘어서 자서 6시에 일어나 운동했더만, 그 효과가 초저녁에 나타나서 일찍 잠들었다. 눈떠보니 새벽3시 ─.─ 그래서 걍 누워서 6시 되기만을 기다리다 한바퀴 돌고왔다. 운동하니까 입맛이 좋아졌다. 오늘 아침은 은혜의 김치참치 찌게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