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by mercury posted Oct 30, 2002
방금 적은 글이 다 날아갔어여..왜그런진 모르겠지만..
넋두리하구 있는데 날아가니까 더허무한...ㅡㅡ;
오늘 무지 술이 먹구 싶었져....잠도 안오고..
또 살맛이 뚝뚝 떨어지구 있는 요즘입니다..
까페정모가있었는데..못가게 됐네여...이소외감..^^;;
담에 혹시 정모하시게 되면 저 꼭 불러주세여...
아..참 요즘여..대만에서 울나라를 그렇게 마니 씹는다는게
사실인가여.지오어빤 아실거 아니에여..
뭐 애국심에 불타는 울나라 청소년들이 가만있진 않겠지만여...
저두 대충봤는데 쩜 심하긴하드만..
그나저나 이긍..캔맥주라도 꺼내 마셔야 겠어여..^^;; 오빠들은 좋겠다..
이럴때 걍 나가서 혼자 술마시면 되니깐..
사실여..어제 안좋은 일이 있어서 경찰서에 갔다왔거든여..
넘 힘든 세상이에여......새벽부터 쓸데없는말 늘어놓네여..ㅈㅅ
언니어빠들 모두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구 오늘도 즐건하루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