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집 가을걷이 하는날^^

by mad12 posted Oct 25, 2002
점심 먹구..친구랑 산보를 했거든요...
소화도 시킬겸...날씨가 좋으면 종종해요..^^
어제랑 같은 코스로..근데..헉~~
뱀이..@.@ㆀ..잠시 놀랬음..
하지만 금새 가느다란 대나무 가지를 집어서
꾹~~찔러보았죠(살짝 찌르고 싶었지만 나도 모르게)..왕^겁없음...
~~~~꿈틀~~~~
대나무 가지끝으로 움찔하는 그 느낌..오싹%%했지만..
넘 스릴있었어요....
도망가는 넘을 끝까지 쫓아가서 괴롭히고? 싶었지만
친구가 말렸어요..
꿈에 나타날지도 모른다는...그말에..
아쉽지만...참았어요^^~ㅎㅎ:p
제발 꿈엔 안나타났음....

지금쯤 엄마..아빤 열심히 "벼"랑 씨름 하고있겠다...^^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