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가 길건너로 이사가고 한동안 임대중 붙어있더니 신 구멍가게라고 24시간 무인점포가 들어왔다.
청년축산 정육점이 있던곳인데... 여기도 역시 오랫동안 임대중이었다가 위 무인점포와 거의 동시에 오픈했다.
집앞에 새로 생긴 무인점포
동네 골목 구멍가게 및 슈퍼마켓들이 점점 편의점으로 바뀌더니
이제 최저시급 인상때문인지 무인점포 체인점들이 많이 생겨났다.
담배가게, 구멍가게, 근대화슈퍼, 문방구, 동네서점, 목욕탕...
뭔가 정겨움 이런것들도 함께 사라져간다.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