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절곶 갔따왔어요.
몇번 갔었는데, 어제는 저녁에 비온다고 했는데도
남자친구가 거기 가자고 하네요.
올때마다 새로운 느낌의 간절곶...
푸른 바다, 그리고 통통배들.....
배에 낚시하는 사람들때매 제 남자친구의 맘이 설레였나봐요.
요즘 낚시 매니아가 되어가는 이사람.. ㅠㅠ
혹시 여기도 '낚시광'있으신지??? ㅋ
그제 회사 직원들하고 통영에 출장가면서, 거제도 들러서
낚시 하기로 했는데, 비가온다해서 그냥 부산에 내려왔나봐요.
그게 한이 맺혔는지, 드라이브 하면서도 방파제만 보면.....
'오우~ 저기 낚시 잘 되겠다' 고 남의 속이 긁어댑니다.
왜 이렇게 낚시 얘기만 나오면 제가 민감해지는지.. ㅋㅋ
오늘 삼실 당직이예요. 10월에도 당직섰는데..ㅠㅜ
친구가 결혼식 야외촬영 한다고 바꿔달라네요.
쉬지도 못하고, 계속 달립니다~~~ 쭉.. 먼가가 계속되어야된다는 것 ㅠㅠ
비가 와서 아직 햇볕은 나지 않고, 딱 자기 좋은 조건이네요.
한숨 엎드려 잘랍니다.!!
자라방님 가족들, 오늘도 멋진 주말 보내시길.....*^^*
몇번 갔었는데, 어제는 저녁에 비온다고 했는데도
남자친구가 거기 가자고 하네요.
올때마다 새로운 느낌의 간절곶...
푸른 바다, 그리고 통통배들.....
배에 낚시하는 사람들때매 제 남자친구의 맘이 설레였나봐요.
요즘 낚시 매니아가 되어가는 이사람.. ㅠㅠ
혹시 여기도 '낚시광'있으신지??? ㅋ
그제 회사 직원들하고 통영에 출장가면서, 거제도 들러서
낚시 하기로 했는데, 비가온다해서 그냥 부산에 내려왔나봐요.
그게 한이 맺혔는지, 드라이브 하면서도 방파제만 보면.....
'오우~ 저기 낚시 잘 되겠다' 고 남의 속이 긁어댑니다.
왜 이렇게 낚시 얘기만 나오면 제가 민감해지는지.. ㅋㅋ
오늘 삼실 당직이예요. 10월에도 당직섰는데..ㅠㅜ
친구가 결혼식 야외촬영 한다고 바꿔달라네요.
쉬지도 못하고, 계속 달립니다~~~ 쭉.. 먼가가 계속되어야된다는 것 ㅠㅠ
비가 와서 아직 햇볕은 나지 않고, 딱 자기 좋은 조건이네요.
한숨 엎드려 잘랍니다.!!
자라방님 가족들, 오늘도 멋진 주말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