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by 꽃님이 posted Jul 07, 2005
한달전 새벽에 넘 많이 아파서
응급실로 실려갔다 넘 고열로 퇴원도 못하고
일주일이나 누워 있었다ㅡ.ㅡ;;;;;

병명이 안 나와서 검사란 다 받았다
이참에 종합 검진 받았답니다
별 다른것 없어서 다행있었고요

넘 살이 많이 쪄서 아픈가 싶어서
운동을 계속 하고 있답니다
산으로 들로 오르막길 내리막길 무지 걷는답니다
왕복으로 12키로 걸어 다니는것 같네요

그래서 몇일전에 거금 들려서 운동화도 바꾸고
무릅 보호대도 하나 구입하고
아침 8시되어서 나가면 11시쯤 도착합니다
그리고 오후에 1시간 30분쯤 또 건고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계속 운동 하겠다고
이방 식구들과 약속 하겠습니다

근디 널어진 뱃살은 잘 안 빠지는것 같네요ㅎㅎㅎㅎㅎㅎ
바이오 언니 나 살쫌 빠졌습니다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