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골구사

by 자라 posted May 31, 2005
언제쯤 떠나고 싶을때 떠날 수 있을런지요.
자유로울땐 몰랐는데, 보이지 않는 사슬에 구속받고 있다보니 뛰쳐나가고만 싶네요.
자유를 찾게되면 하고싶은 일, 가고싶은 곳들을 하나 하나 메모해 놓고 있지요.
진짜 할 수 있을지, 갈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메모하고 상상할때가 좋아서요.
지난번엔 감포바다를 걸어다니며 구경했지만...
이번엔 그 멋지다는 드라이브코스를 달려보고 싶네요. 즐거운 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