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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라™ 2005.05.11 20:55
조회 수 13 추천 수 0 댓글 5
인생은 비빔밥같아요.
인생 머있냐? 야무지게 비벼먹는거야!
먹다 매우믄 물좀마시구 밥좀 더 넣구
시른거 들어있음 골라내고~
잘 안비비구 대충 비벼먹음 흰밥덩이 먹는거구~
넘 정성껏 비벼도 비비다 팔힘 빠져여~

맛있다 비빔밥!!

예전에 썼던 주라作 제목 비빔밥 -_-;
인생의 희노애락이 다 들어있다. ㅋ
  • 석이엄마 2005.05.12 08:38
    그런데 매매~비빌줄도 모른채 먹다가 다~못먹을 것같은땐 어쩌쥬~???버리나? 꾸ㅡ역꾸역 묵어야 하는거제???
  • 파랑 2005.05.14 09:23
    꾸역꾸역~~ 쉬엄쉬엄 먹음 되요..가끔은 뒤돌아보는 여유있는 생활이였음해요..요즘 넘 생각없이 사는거 같아 자신에게 화가난답니다..ㅡ_ㅡ
  • 재즈² 2005.05.18 20:41
    음.. 차라리 짠라면으로 시를 지었으면 더 공감이 갔을텐데..
  • 인주라™ 2005.05.19 12:48
    크헉! 짠라면...미처생각못했다. 음 짠라면이라면 궁극의 희노애락이 다 묻어있었쥐 ㅎㅎ
  • 자라 2005.05.30 21:23
    먹고싶다. 짠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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