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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슬픔 2005.04.22 02:54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7
많은 슬픔을 알고 느끼기엔
많은 시간을 추억하는 과거의 한부분을 잊지못하는
그리움이 있습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거
나 자신을 지우는것 보다 힘든 삶인데
오늘은 조금 더 성숙한 나를 기대합니다

아주 오랜만에 같은생각의 그 자리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좋은날 웃는날만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픔②
  • 파랑 2005.04.23 09:58
    누구신지 아리까리 하지만.. 좋은 곳에 머물다 가셔서 다행입니다..^^ 깊은슬픔님도 웃는날만 계속되길.....
  • 파랑 2005.04.26 10:52
    신형원 노래중에 불씨(맞나?)라는 노래가 있죠... 사랑은 불씨처럼 남아있어요..언제든 확 불지를 사람이 바람처럼 나타나면 다시 피어오른답니다..자라님 넘 걱정하지 마세요..
  • 석이엄마 2005.04.26 13:24
    그리워함이란 살아가는데 필수불가결한 것인데 걱정마요~파랑님 말씀말마따나 보이지 않는 가슴속 깊은 곳에서 확-당겨줄 사람 기다리는 불씨 있어요.
  • 자라 2005.04.26 22:17
    기다리는 불씨, 불지를 사람, 피어오를 사랑... 기다리는김에 조금만 더 기다려주길...
  • 파랑 2005.05.06 16:21
    네~~~ -_-;;
  • 제비꽃*^^* 2005.05.06 19:41
    파랑언냐가 기다린다는 말씀...? ㅎㅎㅎ
  • 석이엄마 2005.05.12 17:53
    서로 기다리기만~~~언제 불지펴지려나~????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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