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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2005.04.19 07:36
조회 수 21 추천 수 0 댓글 10
제비꽃에게 있었답니다^^
저 얼마전에 결혼했어요..
정말 결혼전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
(맨날 싸우느라구요ㅡㅡ;;)
그래서 무사히 결혼식을 치를수 있을까...걱정했는데..
이렇게 하고나니....별루 실감도 안나구..머 그래요..
아빠손잡고 들어가는 그순간부터 눈물로 시작했네요..
아빠가 아프신 이후로...내심 걱정이었거든요...
결혼식때 아빠의 손을 잡고 입장할수있을까...
제가 생각했던거보단...한 2년정도  빨리하긴 했지만...
아빠도 좋으셨겠죠...막내딸 손잡고 입장하실수 있으셔서...
태어나서 첨으로 효도 한거 같네요^^
앞으로 잘 사는길이 또...효도하는 길이겠지요...
아침 일찍 신랑 출근시키구....이런여유도 갖구...괜찮네요^^
제비꽃..행복하게 잘 살라구..
자라홈 가족여러분이...많이 응원해 주세요~^^
  • violeta 2005.04.19 09:48
    Σ( ̄□ ̄;)으헉~ 결!혼!을!했!다!는!말!씀!을!나!아!침!밥!먹!었!어!요!하!듯!이!아!무!렇!지!도!않!게!하!다!니!!!!~
  • violeta 2005.04.19 09:50
    o(〃'▽'〃)o 우선.. 진심으로 결혼 축하드려요~¸.,·´`°³о¸.,·´`°³о¸.,·´`°³о¸.,·´`°³о¸.,·´`°³о¸.,·´`°³о¸.,·´
  • violeta 2005.04.19 09:55
    만우절도 지났으니 거짓말은 아니시겠고... 청첩장도 돌리지 않으셨으니 축의금은 모른척 할거예여~ s( ̄へ ̄)z 흥! 너무해~~
  • violeta 2005.04.19 09:58
    아~ 신혼이시라... 이 봄날... 남편 출근시키고 혼자 즐기는 여유로움이라.... 으~ 갑자기 배가... ━─,.━─ 부럽습니다~ ^^
  • violeta 2005.04.19 09:59
    제비꽃님 결혼소식에 제가 이렇게 난리부르스인데... 여기 쥔장은 오늘밤 또 달리시겠네여~
  • 파랑 2005.04.19 10:17
    제비꽃님 추카요... 진짜로 밥먹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하시니 거참..부럽다..그 여유가.. 쥔장님 달리면 워쩌나..에휴~~
  • 꽃님이 2005.04.19 18:08
    정말로 결혼 했어요 아무 말도 없고 넘 조용하길래..... 아무턴 넘 넘 축하드려요~~~~
  • 제비꽃*^^* 2005.04.22 19:45
    ㅎㅎㅎ바요언니 너무 흥분마세요~~잘살게요~ 그리구 파랑님, 꽃님언니 감사해요~^^
  • 제비꽃*^^* 2005.04.22 19:47
    너무 후딱해치운 결혼이라서..아직두 잘 모르게써요.. 아침에 무슨국을 끓여야하나..고민할때 빼구요ㅠㅠ
  • 석이엄마 2005.04.22 23:19
    지금부터 준비하세요~그냥 살림급수 늘리는데만 충실하지 마시고 과외시간의 묘미를 살리는 것에도~~축하축하해요!!!안하는 것보단 하고싶어하는 이 더 많으니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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